비뇨 클리닉
남성 성기능 장애
+ 발기부전
발기부전의 원인은 다양하며 그에 따라 적합한 치료법이 필요하며, 환자의 상태에 적합한 치료와 수술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습니다. 발기부전을 경험하거나 그 증상이 지속될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대처가 중요합니다.
- 초기 증상
- 발기의 강직도와 지속시간이 감소
- 발기가 되는데 장시간 소요
- 결구 및 주사치료에도 발기가 되지 않음
- 발기가 되더라도 유지가 어려움
- 성적 자극에 전혀 반응이 없음
- 성관계 후 만족감이 떨어짐
+ 조루증
50대 이하 남성에게 발견되는 가장 흔한 성 기능 장애입니다. 연령과 무관하게 남성의 30~50%에서 나타납니다. 하지만 여러 치료법의 발달로 85% 이상의 조루증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본인만의 문제인 것으로 착각하고 정확한 의학적인 진단이나 치료를 받지 않거나 혼자서만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조루증의 증상
- 여성의 질 내부로 삽입하기 전이나 삽입한 직후에 사정하는 경우
- 여성의 질 내 삽입 후 90초 이내에 사정하는 경우
- 질 내 삽입 후 이어지는 피스톤 왕복 행위의 횟수가 15회 이내에 사정하는 경우
- 남성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사정하는 경우
- 여성 파트너가 원하는데도 사정해버리는 횟수가 전체 성교 횟수의 절반을 넘는 경우
- 성행위시에 만족할만한 시간 동안 사정 현상을 지연시킬 수 없는 상태
- 성관계 시 신체적, 감정적 조건과 주위 환경 등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므로 여러 가지 조건과 상황을 참작하여 평가
- 사정 시간보다는 관계 시 만족도가 중요하며, 시간이 짧아서 성적 만족을 못 느끼신다면 조루로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전립선염
전립선염은 청장년 남성 10명 중 3명이 앓는 흔한 병입니다. 성인 남성의 약 50%에서 일생에 한 번 이상 전립선염 증상을 경험하며 비뇨기과 내원 환자의 5-25%가 전립선염 환자로 추정될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이렇게 많은 발생빈도에도 불구하고 아직 발병기전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쉽게 치료되지 않고 재발도 많아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어 삶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만성적 고질적인 질환입니다.
+ 전립선염의 증상
- 고환과 항문 사이 (회음부)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있다.
- 고환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있다.
- 소변보는 것과 관계없이 성기 끝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있다.
- 허리 이하의 치골 (불두덩이) 혹은 방광부위 (아랫배)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있다.
- 배뇨 시 통증이 있다.
- 성관계 시 절정을 느낄 때 (사정 시) 또는 그 이후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있다.
- 맑은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
+ 전립선염의 치료
전립선은 생식기관이므로 약물이 잘 통과하지 못하는 혈장 전립선 장벽을 가지고 있어 이 장벽을 잘 투과하여 전립선내 고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항생제를 선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과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의 치료는 항생제 치료가 기본입니다.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항생제 치료와 함께 일반적인 대증요법으로 가급적 술과 커피,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온수 좌욕과, 주기적인 사정, 규칙적인 전립선 마사지와 함께 배뇨자극 증상을 개선하기 위하여 소염제나 알파차단제, 할콜린제를 병용 투여합니다. 완치는 힘들지만 증상의 개선으로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할 수 있으며 항생제 투여는 적어도 3개월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전립선비대증
전립선 비대증이란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야간 빈뇨, 강하고 갑작스러운 요의(오줌이 마려운 느낌)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절박뇨 등의 방광 저장 증상과 지연뇨(소변을 볼 때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현상), 단절뇨(소변의 흐름이 끊기는 현상), 배뇨 시 힘을 주어야 하는 현상 등 방광의 배출 장애를 나타내는 증상을 통칭한 하부 요로 증상의 호소'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 대기요법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환자가 견딜만한 수준인 경우 일정 기간 동안 경과를 관찰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좌욕, 배뇨습관의 개선, 수분 섭취량의 조절, 식이요법 등으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 약물치료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하부 요로 증상에 대한 치료를 결정하였을 때, 일차적으로 약물치료가 권장됩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는 크게 알파차단제와 안드로겐억제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알파차단제
2) 안드로겐 억제제
3) 생약제제
4) 항무스카린제
- 수술적 치료
최근에는 우수한 전립선비대증 약제가 많이 개발되어 과거와 비교하면 수술하는 빈도는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요로감염, 혈뇨, 요폐 등이 생기거나 방광 내 결석이 생기는 경우, 또는 약물치료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1)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2) KTP 레이저
3) 관혈적 전립선 적출술 등
정관수술
정관수술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남성피임법입니다. 매년, 미국에서만 50만명의 남성이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그들의 아내에게 임신과 관련된 최선의 조절방법으로 정관수술을 사용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정관수술이란 임상적인 용어는 고환에서 생성된 정자들이 정관을 통해 이동하여, 수정에 관여하게 되는데, 정관을 끊어 연결성이 없도록 하여 피임을 가능하게 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포경수술
포경이라는 것은 음경의 귀두부를 포피가 덮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물론 유아기에는 누구나 다 포경의 상태이고 만 2세를 넘으면 뒤로 포피가 벗겨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발육이 다 된 성인의 경우 음경이 발기되면 포피는 뒤로 벗겨져서 귀두부가 노출되어 아무 지장이 없이 성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포경수술의 필요성
- 귀두포피염
요도를 통해 흘러나온 오줌과 정액 찌꺼기가 고여 있다가 부패하여 냄새가 나기도 하고 염증의 우려가 있습니다.
- 조루 방지
귀두가 늘 포피에 의해 감추어져 있는 경우, 발기되면 더욱 민감해져 성교 이전에 곧 사정해 버립니다.
- 자궁경부암 예방
전통적으로 유태인 사회에서는 남자아이가 성인이 되면 할례의식을 치르는데 이때 바로 포경 수술을 해 왔고, 그로 인해 유태인 여성은 자궁암 발생률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성 자신에게도 음경 상피암이 발생할 확률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포경 수술은 위생상하는 것이 좋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남성갱년기
예부터 갱년기는 여성만의 질환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반면 남성객년기증상은 개인차가 커서 그 존재조차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서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를 적극적으로 치료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크게 늘었습니다.
+ 남성갱년기 증상
우울증,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무기력함과 나른함, 신경과민 빈뇨, 이명, 육체피로, 현기증, 근력 저하, 손발저림, 체지방 증가, 피부 노화, 전반적인 성 기능 저하, 성욕 감퇴, 조루, 발기부전 증상, 발기 강직도 및 지속력 저하
남성웨딩검진
- PCR검사(성병검사)
PCR검사로 성병균을 정밀하게 검사합니다.원인균을 정확하게 밝혀내야 치료를 시작할수 있습니다.
- 남성호르몬검사
혈액검사를 통해 남성호르몬 수치를 확인하여 부족한 경우, 보충요법으로 치료 할 수 있습니다.
- 정액검사
약 일주일의 금욕생활후 정액검사를 실시합니다. 정자의 이상유무,정액내 염증 여부로 불임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초음파검사
현재 전립선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고환을 검사하여 고환암조기발견,남성불임 가능성을 예측해 볼수 있습니다.